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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 추석 장보기 할인 총정리|9월 16일부터 꼭 확인할 6가지

추석 장을 보려고 마트나 시장에 가기 전에 딱 5분만 확인해 보세요.올해는 그냥 평소처럼 장을 보는 것과 정부의 추석 할인 혜택을 확인하고 장을 보는 것에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.특히 2026년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할인율과 구매한도가 한시적으로 조정되고, 농축수산물 할인과 전통시장 환급 행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.문제는 이런 혜택이 한곳에 모여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.“온누리상품권을 사면 무조건 싼 건가?”“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면 얼마를 돌려받을 수 있나?”“마트 할인과 시장 환급을 어떻게 구분해야 하나?”“자동차로 고향에 내려갈 때도 아낄 수 있는 게 있나?”하나씩 따로 찾아보면 생각보다 복잡합니다.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40대 이상 가정에서 실제로 추석 장보기와 이동 비용을 ..

공과금·고정비 줄이기 2026. 9. 16. 10:04
에너지바우처 겨울에 또 신청? 연 1회로 바뀌었습니다 — 하절기는 9월 30일까지

"에너지바우처는 여름에 한 번, 겨울에 한 번 신청한다."지금은 아닙니다. 2025년부터 계절 구분이 폐지되고 연간 1회 신청으로 통합됐습니다.한 번 신청하면 총액을 2026년 7월 1일부터 2027년 5월 31일까지 씁니다. 겨울에 신청 기간이 따로 열리기를 기다리시면 안 됩니다.그리고 지금 확인하실 것이 하나 있습니다. 하절기 사용기간이 9월 30일에 끝납니다.【1. 두 번 받는 게 아니라 한 번 받아 나눠 씁니다】지원금은 세대원 수에 따라 정해지고, 하절기와 동절기에 각각 새 금액이 나오는 구조가 아닙니다. 연간 총액 하나입니다.1인 세대 기준으로 2025년 283,000원에서 2026년 295,200원으로 올랐습니다.이 금액을 사용기간 안에서 쓰는데, 시기에 따라 사용 방식이 다릅니다.하절기는 2..

공과금·고정비 줄이기 2026. 8. 31. 16:26
노인일자리, 장기요양등급 있으면 신청 안 됩니다 — 제외 대상 4가지

부모님 노인일자리를 알아보다가 신청 단계에서 막히는 경우가 있습니다. 나이도 되고 건강도 괜찮은데 대상이 아니라는 답을 듣습니다.제외 조건이 네 가지 있는데, 그중 하나가 특히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. 장기요양등급입니다.순서대로 확인해 보겠습니다.【1단계. 제외 대상부터 봅니다】다음 넷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유형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없습니다.생계급여 수급자.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를 받고 계시면 대상이 아닙니다.건강보험 직장가입자. 본인이 직장가입자면 안 됩니다. 자녀의 피부양자로 등록돼 있거나 지역가입자라면 해당하지 않습니다.장기요양보험 1~5등급 판정자. 이게 가장 놓치기 쉬운 조건입니다. 장기요양등급을 받으면 노인일자리 신청 자격이 사라집니다. 두 제도를 따로 알아보다가 등급 판정을 받고 나서..

부모님 돌봄·의료비 2026. 8. 30. 20:03
9월부터 같은 전기 써도 2만원 더 나옵니다 — 400kWh 넘는 순간 1kWh에 6,830원

7월과 8월에 적용되던 누진구간 완화가 8월 31일로 끝납니다.9월부터는 1단계 상한이 300 kWh에서 200 kWh로, 2단계 상한이 450 kWh에서 400 kWh로 돌아갑니다.사용량은 그대로인데 요금만 오릅니다. 월 430 kWh를 쓰는 가구 기준으로 약 2만 원입니다.그리고 9월부터는 400 kWh라는 경계가 다시 살아납니다. 여기를 1 kWh 넘기면 6,830원이 붙습니다.【1. 같은 사용량, 다른 요금】먼저 구간부터 정리하겠습니다.하계(7월 1일~8월 31일) — 300 kWh 이하, 301~450 kWh, 450 kWh 초과일반(9월 1일~6월 30일) — 200 kWh 이하, 201~400 kWh, 400 kWh 초과단가는 바뀌지 않습니다. 1단계 120원, 2단계 214원, 3단계 30..

공과금·고정비 줄이기 2026. 8. 29. 15:30
치매 약값 지원 월 3만원? 90일분 한 번에 처방받으면 9만원입니다

"치매 약값은 월 3만 원까지 지원됩니다."이 문장만 보고 90일분 약을 8만 원에 사신 뒤 3만 원만 청구하셨다면, 나머지를 그냥 두신 겁니다.치매치료관리비는 복용 개월수에 따라 일괄 지급됩니다. 90일분 처방이면 그 건에 대해 9만 원까지 가능합니다.그리고 이 지원에는 장기요양등급이 필요 없습니다.【1. 월 3만 원은 상한 이지 지급 단위가 아닙니다】치매치료관리비는 치매약제비 본인부담금과 약 처방 당일의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월 3만 원, 연 36만 원 상한 내에서 실비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. 비급여 항목은 제외됩니다.여기서 "월 3만 원"을 한 달에 3만 원씩만 준다는 뜻으로 읽으시면 손해입니다.치료제는 복용 개월수에 따라 일괄 지급된다는 규정이 있습니다. 90일분을 한 번에 처방받으셨다면 3개월치이..

부모님 돌봄·의료비 2026. 8. 28. 10:23
두루누리 80% 지원은 보수 230만원까지입니다 — 270만원 넘으면 0원

직원 월급이 269만 원이면 두루누리 지원을 받습니다. 270만 원이면 한 푼도 못 받습니다.근로자와 사업주가 각각 월 10만 원 안팎을 지원받던 것이 사라지므로, 사업장 전체로는 연 244만 원이 없어집니다. 월급 1만 원 차이입니다.그리고 그 아래에도 경계가 하나 더 있습니다. 230만 원입니다.【1. 80%는 230만 원까지만입니다】두루누리는 10인 미만 사업장의 고용보험과 국민연금 보험료를 80% 지원하는 제도입니다. 대상은 월평균보수 270만 원 미만이면서 신청일 직전 1년간 고용보험·국민연금 취득 이력이 없는 신규가입 근로자와 그 사업주입니다.여기까지는 검색하면 나옵니다. 빠진 것은 상한액입니다.두루누리 안내에는 지원금 상한액이 설정돼 있어 월평균보수 230만 원 이상 270만 원 미만은 23..

공과금·고정비 줄이기 2026. 8. 27. 22:33
자동차세 연납, 5%가 아니라 4.58%입니다 — 1월을 놓치면 3.75%로 떨어집니다

연세액 52만 원인 2000cc 승용차를 기준으로, 자동차세 연납으로 아끼는 금액은 23,832원입니다.5%가 아닙니다. 4.58%입니다.그리고 1월을 놓치면 이 금액이 19,500원으로, 6월이면 13,000원, 9월이면 6,500원으로 떨어집니다. 왜 이렇게 되는지 계산 구조를 보겠습니다.【1. 5%는 맞는데 연세액의 5%가 아닙니다】연납 공제율은 5%입니다. 이건 맞습니다.그런데 이 5%가 연세액 전체에 붙는 게 아닙니다. 신청한 달을 뺀 남은 기간의 세액에만 적용됩니다.1월에 신청하면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분에 5%가 붙습니다. 연세액 대비로 환산하면 11을 12로 나눈 뒤 5%를 곱한 값, 4.583%입니다.같은 방식으로 계산하면 나머지 시기도 나옵니다. 3월 신청은 4월부터 12월까지 9..

공과금·고정비 줄이기 2026. 8. 26. 21:38
프리랜서 3,000만원, 환급 38만원과 추납 147만원으로 갈립니다 (경비율 기준 2,400 vs 3,600)

프리랜서 수입 3,000만 원에 붙는 세금은 두 가지 값이 나옵니다. 38만 원 환급이거나, 147만 원 추가 납부입니다. 185만 원 차이입니다.수입도 같고 일한 내용도 같은데 이렇게 갈립니다. 국세청이 경비를 인정해 주는 방식이 두 가지고, 어느 쪽이 적용되는지는 본인이 고를 수 없기 때문입니다.본인이 어느 쪽인지 확인하는 데는 3분이면 됩니다. 그 방법부터 알려드리고, 왜 이렇게 갈리는지를 설명하겠습니다.【1. 3분 안에 확인하는 법】홈택스에 로그인해 My홈택스로 들어가시면 본인의 종합소득세 신고 유형이 표시됩니다. 국세청이 이미 판정해 둔 결과입니다. 단순경비율 대상인지 기준경비율 대상인지가 그대로 나옵니다.계산할 필요도, 검색할 필요도 없습니다. 국세청 상담은 126번입니다.이 말씀을 먼저 드리..

세금·상속 2026. 8. 24. 19:37
건강검진 과태료는 누가 내나 — 홀수년생도 올해 받는 검진이 따로 있습니다 (2026 판정기)

건강검진을 안 받으면 과태료가 나온다는 글과 아무 제재도 없다는 글이 동시에 검색 상위에 있습니다. 둘 다 맞습니다. 서로 다른 사람 이야기를 하고 있을 뿐입니다.순서대로 확인해 보겠습니다. 두 단계면 끝납니다.【1단계. 과태료 대상인지부터 가릅니다】기준은 하나입니다. 직장가입자냐 아니냐입니다.직장가입자의 건강검진은 국민건강보험만의 문제가 아닙니다. 산업안전보건법상 사업주의 의무이기도 합니다. 근로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받지 않으면 사업주에게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고, 근로자 본인도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.주기도 다릅니다. 사무직은 2년에 한 번, 비사무직은 매년입니다. 제조, 건설, 현장, 서비스직이 비사무직에 해당하며, 이 경우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매년 대상입니다.지역가입자와 피부양자는 산업안전보..

연금·건강보험료 2026. 8. 22. 15:45
요양병원비는 31일째부터 오릅니다 — 검색하면 나오는 '181일 40%'는 아직 시행 안 됐습니다

먼저 자주 인용되는 숫자 하나를 정리하겠습니다. "요양병원 181일 넘으면 본인부담 40%"는 아직 시행된 제도가 아닙니다. 정부가 불필요한 장기입원을 줄이기 위해 검토 중인 방안이고, 경도 환자 20%에서 40%, 선택입원군 40%에서 60%라는 내용이 추진 방향에 포함돼 있습니다. 논의 단계입니다.정작 지금 적용되는 인상 시점은 훨씬 이릅니다.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안내에 따르면 입원료 본인부담률은 16일 이상 입원 시 차등 적용되며, 16일에서 30일 구간은 5%, 31일 이후는 10% 상향됩니다. 181일이 아니라 한 달입니다.이 사실을 깔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. 부모님을 요양병원에 모실지 요양원에 모실지 정하는 문제입니다.【1. 두 곳은 비용을 매기는 법 자체가 다릅니다】같은 돌봄처럼 보이지만 ..

부모님 돌봄·의료비 2026. 8. 21. 18: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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